생활민원 해소 및 소통의 장 마련으로 구민만족 UP

▲ 허인환 동구청장이 15일 ‘우리 동네 현장소통의 날’ 주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 ⓒ 인천뉴스

허인환 동구청장이 15일, 송림6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우리 동네 현장소통의 날’을 추진하여 주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

이날 허 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수채화교실’에 참여하여 수강생과 함께 간단한 스케치 기법도 배워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소 구정 참여가 어려웠던 수강생들은 이 자리를 통해 구정에 대하여 궁금했던 점과 불편했던 점을 격의 없이 이야기하고, 허 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경청하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생활민원지역 방문을 마치고, 구청장은 옹벽 균열로 인한 위험우려지역을 비롯하여 현대시장 부근 골목길 곳곳을 순찰하며 주민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민원다발지역 해당부서장에게 조속한 조치와 더불어 근본적 해결방안 마련을 지시하였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건의사항은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정 발전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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