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시인이 자유문예 초청으로 인천에서 강연회를 가졌다.

고은시인은 10일 오후4시 인천파라다이스 호텔8층 토파즈홀에서 자유문예 신년교례회 및 초청강연회에 참석했다.

자유문예문인협회 박광옥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우홍배 자유문예 발행인의 인사와 홍종기 자유문예문인협회장의 인사에 이어 박현재 자유문예 회장의 내빈소개와 새얼문화재단 지용택이사장의 축사, 최원식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고은 시인 시 낭독 및 강연이 순서로 이상금 낭송작가의 시낭송과 축가가 이어졌다.

   

ㅁ편집부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