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30회 WMU대회 서귀포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WMU 세계대회 삼사를 하고 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제주에서 열린 제30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김철관 회장은 18일 오후 7시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제30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세계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드레스, 학사복, 전통의상 등을 심사했다.

김 회장은 “각 국 참가자들이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완벽한 경쟁을 했다”며 “최대한 공정한 심사가 되도록 드레스, 학사복, 전통의상 등의 심사를 신경 써 했다”고 말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심사위원들이다. 우로부터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마르코 치카스 소사 콰테말라 대사, 김재윤(전 국회의원) 새한대학교 교수, 이재형 창조여행사 대표 등이다.

WMU 세계대회에서는 강철준 제주국제대학교 총장(심사위원장), 켈빈 박,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전년도 우승자 모야 아드리아나, 다울 마두테 헤히아 페루 대사, 마르코 치카스 소사 콰테말라 대사, 김재윤(전 국회의원) 새한대학교 교수, 이재형 창조여행사 대표, 박성근 회장, 카티아 골리즈 카우카서스 대학 부총장, 아달기사 마리아 수아레스 시메네스 동티모르 대사, 디나라 카멜로바 키르키즈스탄 대사,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등 12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김 회장은 12명의 심사위원들과 인사를 했고, 함께 심사를 한 다울 마두테 헤히아 페루 대사, 마르코 치카스 소사 콰테말라 대사 등과는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한편 시상식에서 무대에 오른 김철관 회장은 카자흐스탄의 아이쑤루(Aislu Yerbolova) 양에게 전통의상상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에서 무대에 오른 김철관 회장이 카자흐스탄의 아이쑤루(Aislu Yerbolova) 양에게 전통의상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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