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역에서 첫 일정 시작...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인천시청 제2청사, 서울 7호선 연장, 현안 집중된 루원시티에 선거 캠프 준비

김교흥 제21대 총선 인천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일 오전 6시 청라국제도시역 출근 인사로 첫 행보를 내디뎠다.

김 예비후보는 “출근길 주민들의 답답한 현안 해결 요구에 무거운 책임감이 들었다”며 “퇴근길에는 가좌역을 방문해 원도심 주민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구는 신도심과 원도심의 균형발전이 이뤄져야 하는 만큼 구역별로 방문해 서구의 목소리를 최대한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3년간 정체되었던 루원시티 개발이 진행되고 원도심과 신도심의 교두보가 되는 가정오거리에 선거캠프를 차리고 ‘일하자 국회, 바꾸자 서구’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가정오거리는 루원시티, 인천시 제2청사,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등 서구의 지역 현안이 산적한 장소이다.

▲신년 산행  

한편 김 예비후보는 블로그, 유투브 김교흥TV 등을 활용한 정책 컨텐츠 홍보 활동으로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최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신현 원마을 저층 주거지 사업, GTX-D,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선 턴키 입찰 통합 발주 등의 해법을 밝히며 세확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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