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 더불어 민주당 부평갑 예비후보가 19일(일) 오후 4시  부흥오거리 동부빌딩 (장제로 138) 3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연다.

홍 예비 후보는 "부평구 어디를 가나 마음을 열고 환영해 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일하는 홍미영 이란 진정성 하나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며 " 그런 의미에서 이번 캠프를 ‘진정성 캠프’라 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 ‘지난 총선에서 허무하게 빼앗긴 부평갑을 깨어있는 시민의 도시로 다시 돌려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홍 예비 후보는 선거 개소식에서 부평을 더욱 완성 된 지속가한 부평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경제논리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포함한 경인전철 1호선 지하화.- 한류 음악의 중심지 미군기지 공원화. 사람 중심 도시재생 등 대표 공약을 밝힐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지지자와 함께 이인영 원내대표, 우원식 전 원내대표, 홍영표 전 원내 대표, 김상희 의원 등 당 중진 의원, 시 구의원 등이 참석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