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인천시당,기후위기시대 '인천형 그린 뉴딜로'의 대전환정책 발표

4.15 총선 정의당 인천 출마자들은 인천의 미래를 살리고 인천 경제 회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했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이날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기후위기시대 '인천형 그린 뉴딜로'의 대전환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그린 뉴딜' 정책은 정의당과 기득권 정치와의 차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여주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탄소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탄소 발전을 중단하고, 탄소 차량을 줄이고, 발전 산업은 물론 산업체계에서 정의로운 전환을 도모해야 한다"며 "인천 정의당은 <인천판 그린 뉴딜>로 인천 경제가 이 정의로운 전환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의당은 한국지엠 인천 공장을 대한민국 친환경차의 생산기지로 바꾸는 야심찬 계획을 제출했다.

 한국지엠은 인천GDP의 15%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며 인천경제의 허파와 같은 역할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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