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이성만 전 지역위원장 내달 7~9일 경선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경선룰이 60%(일반국민)대 40%(권리당원)로 결정됐다.
민주당은 29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전략기획위원회에서 마련한 부평갑 경선 방법을 의결했다.
경선은 3월 7~9일 3일간 진행된다.
홍미영 후보는 여성 가선점 10%를 받고 이성만 후보는 공천신청과정에서 권리당원 명부 과다조회로 15%의 패널티를 받게된다.
부평갑은 당초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의 단수공천에서 이성만 전 지역위원장의 재심 청구로 전략선거구 경선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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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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