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원 7명 모두 출마하나'

미추홀을 남영희, 연수을 정일영 경선 승리

▲왼쪽부터 박찬대, 맹성규, 윤관석, 유동수 후보 ⓒ인천뉴스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인천 후보의 윤곽이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제 6차 공천 발표에서 연수 갑 박찬대, 남동 갑 맹성규, 남동을 윤관석, 계양갑 유동수 4명의 현역의원을 공천했다.

▲왼쪽부터 남영희, 정일영 후보

3일간 진행한 경선에서는 미추홀을 남영희 전 청와대 행정관, 연수을 정일영 전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승리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은 조택상 전 동구청장(중동구옹강화옹진), 허종식 전 인천시정무부시장(미추홀갑),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서구갑)을 공천했다.

부평갑은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과 이성만 전 지역위원장이 내달 7~9일 경선을 치른다.

민주당의  인천 공천은 부평을(홍영표의원), 계양을(송영길 의원), 서구을(신동근의원) 3곳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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