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9명, 통합당 9명 후보 확정

▲인천지역 4·15 총선 대진표 ⓒ인천뉴스

21대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여· 야가 경선과 공천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천지역에 인천지역 최다선인 4선의 송영길 의원(계양을) 3선의 홍영표 의원(부평을) 초선 신동근 의원(서구을)을 제외한 모두 9명의 총선 후보를 확정했으며, 부평갑(홍미영, 이성만)은 경선을 남겨두고 있다.

후보가 확정된 지역은 ▶중동강화옹진 조택상 ▶연수 갑 박찬대 ▶연수 을 정일영 ▶미추홀 갑 허종식 ▶미추홀 을 남영희 ▶남동 갑 맹성규 ▶남동 을 윤관석 ▶계양 갑 유동수 ▶서구 갑 김교흥 등 9명이다.

미래통합당은 모두 9명의 후보를 확정했으며, 연수 갑 (제갈원영, 김진용, 정승연)과 부평 갑 (정유섭, 유제홍)경선을 남겨두고 있으며, 계양 갑과 서구 을은 미 확정지역이다.

후보가 확정된 지역구는 ▶중동옹진강화 배준영 ▶미추홀 갑 전희경 ▶미추홀 을 안상수 ▶연수 을 민현주 ▶남동 갑 유정복 ▶남동 을 이원복 ▶부평 을 강창규 ▶계양 을 윤형선 ▶서구 갑 이학재 등 9명이다.

한편 부평 갑에 공천신청을 한 문병호 전의원은 서울 영등포 갑 지역구에 단수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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