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역 의원 7명 무경선으로 본선행 티켓

▲왼쪽부터 부평을 홍영표, 계양을 송영길, 서구을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인천 현역 의원 7명이 경선없이 모두 단수 추천을 받았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홍영표 전 원내대표(부평을), 송영길의원(계양을), 신동근 의원(서구을)  인천의 현역의원 3명 등 30명의 단수 추천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박찬대(연수갑), 맹성규(남동갑), 윤관석(남동을), 유동수(계양갑 )의원과 조택상 전 중구 강화 옹진지역위원장, 허종식 전 미추홀갑 지역위원장,김교흥 서구갑지역위원장이 단수 추천에 이름을 올렸다.

경선에서는 미추홀을 남영희 전 청와대 행정관, 연수을 정일영 전 지역위원장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부평갑은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과 이성만 전 지역위원장이 7~9일까지 경선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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