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회 아침, 저녁으로 선거캠프 사무실 안팎 방역 소독 조치 

3단계 방문 필수수칙 마련, 체온측정, 손소독, 마스크착용 조치를 통해 방문자 관리에 만전

배준영 예비후보(인천 중·강화·옹진 선거구, 미래통합당 후보)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선거캠프 사무실(영종 하늘도시) 내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데 집중한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 측은 선거캠프 사무실을 방문하는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집기와 사무실 전체 방역을 실시했고 매일 2회 아침, 저녁으로 사무실 안팎의 방역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선거 사무실 방문객들로 하여금 ‘3단계 방문 필수수칙(체온측정, 손소독, 마스크착용)’을 지키도록 권유하고 질병관리본부에서 권고하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홍보물을 부착했다. 사무실 입구에 체온계, 소독제, 손 세정제를 상시 비치해 방문자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했다.

배준영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인 만큼 사무실을 찾는 유권자와 자원봉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영종국제도시는 코로나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역인 만큼 감염증 예방 및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선거운동을 자제하는 대신 지역 내 방역활동에 매진하면서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코로나 예방수칙 홍보에도 적극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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