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인천 연수갑에 정승연 인하대교수가 공천을 받았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김진용 전 인천경제청장의 경선 결선투표 승리에 대한 공천을 철회하고 정 교수를 단수추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진행한 경선 결선투표에서 59%를 획득해 48%를 획득한 정 예비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정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김 후보가 전 인천경제청장 경력을 전 경제청장으로 허위기재해 재심을 청구했다.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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