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9시 미래통합당 중구강화군옹진군 당원협의회 운영회의 개최 

미래통합당 인천 중·강화·옹진 배준영 예비후보가  23일 중구강화군옹진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합의추대됐다.

 배 예비후보는 “당협위원장으로 합의추대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당원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정부여당의 무능과 독선을 바로잡고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우리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 무섭다고 할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미래통합당이 국민에게 힘이 되는 유능한 정당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국회와 청와대, 경제단체, 국제기구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확실하게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배준영 예비후보는 25일(수) 미래통합당 인천시당에서 공천장을 수여 받고 26일(목)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미래통합당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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