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기도보다 높은 사전투표율 기록
21대 총선 인천지역 사전투표율이 24.73%를 기록했다.
4.15 총선 인천지역 유권자 2백50만690명 중 61만8,402명(24.73%)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표율 순위는 옹진군 36.59%, 강화군 31.46%, 동구 29.42% 순이다.
전국 평균은 26.69%로 나타났다.
대구가 23.56%로 사전투표율이 가장 저조하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경기도 23.88%, 그 뒤를 인천이 이어 뒤에서 3번째로 집계됐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인천지역 사전투표는 2백379천666명의 유권자중 6.15%인 14만7천24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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