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대한민국미래준비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4.15 총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당 산하 모든 후보 캠프에 선거당일까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권고하는 지침을 13일 전달했다.

윤관석 상임선대위원장은 "선거가 마지막으로 갈수록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는 막말과 허위사실이 난무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남은 선거운동기간 오직 인천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해 나가겠다. 끝까지 흑색선전 진흙탕에 끌려가지 말고 품격있는 선거운동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이어 윤 위원장은 “선거란 국민이 투표로서 의사를 표시하고 개표로 그 결과를 알수 있다. 개표 결과로 국민의 의사가 드러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끝까지 겸손하게 인천시민께 호소하는 우리 후보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