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위

 

▲부개3동 제2투표소 ⓒ인천뉴스

21대 총선 인천 투표율이 63.2%로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면 인천시 유권자수 250만690명 중 158만1천512명이 투표해 은 63.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1대 총선 인천 최종 투표율 ⓒ인천뉴스
▲21대 총선 전국 최종 투표율 ⓒ인천뉴스

옹진군 73.5%, 강화군 66.3%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미추홀구가 59.9%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전국 투표율은 66.2%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울산시가 68.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은 62.4%의 투표율을 기록한 충남과 62.9%의 투표율을 보인 제주시보다 조금 앞선 투표율로 뒤에서 3번 째 투표율을 보였다.

20대 총선에서 14위(51.0%)를 기록한 인천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55.3%로 꼴찌를 기록했다.

또 지난 2017년 5월 9일 치러졌던 장미대선(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전국이 77.2%(사전투표율 26.1%)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인천은 75.5% 투표율을 보여 제주와 충남 그리고 강원도와 함께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인천 최종 투표율 보러가기 : http://info.nec.go.kr/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