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통합 정치 강조

▲부평을 홍영표 후보

4선 도전에 승리한 부평을 민주당 홍영표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이 더 열심히 뛰라는 뜻임을 잊지 않겠다"며 "승리의 기쁨을 뒤로 미루고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다가올 경제위기를 잘 극복해달라는 국민의 바람을 우선 되새겨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막말과 분열의 정치는 그만두고, 상생과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며 "협치와 대타협을 통해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국민을 지켜내는 길을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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