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다선 5선 고지 올라

▲계양을 송영길 당선인

민주당 계양을 송영길 당선인은 인천에서 최 다선인 5선고지에 올랐다.

송 당선인은 "부족한 저를 다섯번 째로 국회의원에 당선시켜주신 우리 계양구 주민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리면서 동시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지역 선대위원장으로서 저뿐만 아니라 인천의 민주당 후보들에게 보내주신 압도적 지지에도 존경과 감사를 보내면서 인천 발전과 코로나 극복, 서민 경제를 일으키는데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는 "21대 국회가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 서민경제는 어떻게 살릴 것이며 청년일자리 대책은 어떻게 할 것인가? 코로나19 이후에 남북관계를 어떻게 풀어갈 것이며 국내외 교역은 어떻게 확대시켜나갈 것인가?"라고 고민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이후 도래할 ‘뉴노멀’ 시대는 예측불가능한 미지의 영역"이라며 " 전혀 다른 접근방법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민생’, ‘ 평화’를 강조한 송 당선인은 "시민들의 삶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 계양테크노밸리 완성을 통한 계양시대를 만들기, 소각장 문제, OBS 유치 등 제반 사항들을 풀어내는데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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