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코로나19로 헌신하는 의료진, 사회복지인에 응원 보내

▲28일 인천시 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협의회가 임시이사회에 참여하고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인천뉴스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8일 인천시 사회복지회관에서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 후 임직원과 코로나19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장기휴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인을 위한 릴레이 응원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펼쳤다.

코로나19로 검사·진료와 환자의 치료를 위해 헌신을 다 하고 있는 의료진과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는 이명숙 회장과 임원 18명, 직원 14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명숙 회장은 “의료진의 헌신과 사회복지인의 노력 덕분에 소중한 생명이 지켜지고, 시민이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다.”라며, “인천 시민의 힘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복지시설 임시휴관과 복지서비스 축소·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인에게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복지 현장에서 역할을 다 하고 있어 감사하고, 사회복지시설 운영 재개가 앞당겨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회장은 사회복지인의 응원을 이어가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복지재단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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