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MBC '오마이 싱어'에 가수 홍시와 예준이의 코로나 극복 응원 무대가 방송된다.

'오마이싱어'는 가수 김희진이 MC로 출연하며 미스터 트롯 장민호의 뒤를 이어 후니 용이의 용이가 새로운 MC를 보게 됐다.

5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MBC를 통해 방송될 '오마이뉴스' 녹화본에서 홍시는 타이틀곡 '익산역 시계탑 fast' 버전을, 예준이는 타이틀곡 '누나야'를 불렀다.

홍시는 5월 7일 MBC 뉴미디어센터와 '익산역 시계탑 fast' 버전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었으며 가수 미기와 행사에서도 듀엣 무대를 준비 중이다.

한편 리얼 뮤직 토크쇼를 지향하는 '오마이 싱어'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곡 가수를 비롯해서 떠오르는 신인 가수 등이 출연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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