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25일 첫 방송후, 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정착

tbs <TV민생연구소>

tbs 프로그램 <TV민생연구소>가 지난 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아, 총 10관왕에 올랐다.

tbs 프로그램 <TV민생연구소>는 지난 2019년 5월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준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후, 그해 9월과 10월 각각 방송통신위원회의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과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의 ’사회공헌상‘을 받았다.

이어 2019년 11월 전국언론노조 ‘민주언론상 특별상’을, 12월 여성가족부의 ‘양성평등미디어상 최우수 장관상’과 정치하는 엄마들의 ‘2019년 올해의 언론인상’을, (사)인플루언서경제산업협회의 ‘인플루언서 어워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 2월 미디어공공성포럼의 ‘2019년 언론상’을, 5월 민주언론시민연합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과 방송통신위원회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음으로써 <TV민생연구소>는 수상 10관왕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9일 오후 진행을 맡고 있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비정규직, 장애인, 노동자, 서민 등 사회약자들의 민생문제를 챙기는 데 더욱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지난해 2월 25일 첫 방송을 한 tbs <TV 민생연구소>는 서민들의 민생문제를 고민하고 공감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국내 최초 민생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 힘없고 억울한,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왔다. 참여연대 사무처장 출신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등의 진행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6시 50분까지 5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tbs <TV 민생연구소>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 tbs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수 있고, 유튜브 및 카카오TV를 통해 시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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