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 한국폴리텍대학 이석행 이사장,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김월용 학장 ⓒ인천뉴스

인천교통공사는 19일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러닝팩토리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 안희태 경영본부장, 한국폴리텍대학 이석행 이사장,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김월용 학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인재양성과 임직원 및 퇴직 예정자 재취업 교육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상호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두 기관의 미래가 달렸다”며, “양기관이 쌓아온 경험과 인프라를 공유해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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