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회 인천남동지회(회장 윤양웅)는 21일 오전 남동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경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새로운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05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보고와 2006년도 사업계획과 세입, 세출안을 의결했다.

윤양웅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고 후배경찰을 도와 민생치안을 확립하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진정현 남동서장은 "선배들이 터 닦은 길을 달려 가면서 고객만족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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