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04번째 확진자인 A씨(논현2동 거주)는 직장동료인 인천 중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일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일‘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다른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원 배정을 요청한 상태로, 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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