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선별진료소 현장

인천시는 24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일 공표(894명) 대비 6명이 증가해 누계 90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계양구에서 4명, 서구에서 2명의 확진환자가 추가발생했다.

특히 계양구에서 발생한 4명은 전날 확진환자가 발행했던 계양구 소재 교회 관련해 발생, 추가 확진환자는 담임목사와 부목사, 전도사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구에서 발생한 확진환자는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 국적 서구 주민으로 지난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래는 확진환자 현황이다.

▲확진자 현황(오전 10시 기준)-1
▲확진자 현황(오전 10시 기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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