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청에서 열린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 유공자 시상식에서 3명의 종사자가 부평구청장(구청장:차준택)으로부터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자중 전경은 서비스운영팀장은 인천광역시장상을, 최명희 사회복지사와 김미희 선임생활지원사는 각각 부평구청장상을 수상했다.

현재 부평구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위하여 과장, 팀장을 비롯하여 4명의 사회복지사와 45명의 생활지원사가 활동하면서 어르신 94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을 받은 공적은 취약노인의 정기적인 안전 확인, 생활 실태, 복지욕구 등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이고 안전한 요양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이 인정된 것이다.

전경은 팀장을 비록한 수상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고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받으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망 체계를 구축하는데 혼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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