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철 화가의 국회 '삶의 흔적'전서 '약자의 눈' 연혁 보고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정책포럼 '약자의 눈' 책임연구위원인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안양 만안구)이 박순철 화가의 국회 ‘삶의 흔적’ 전시회 연혁보고를 통해 “사회약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전시장에서 열린 박순철 화가의 ‘삶의 흔적’전시회에서 '약자의 눈' 연혁보고를 했다.

강 의원은 ‘약자의 눈’ 연혁보고를 통해 “'약자의 눈'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 힘, 정의당, 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 무소속을 포함해 다양한 정당에 소속된 여야 의원들이 함께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약자의 눈’은 노인과 장애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 그리고 코로나19 이후에 사회적 격차와 양극화가 더 심해지고 있는 이 때, 국회에서 이들에게 제도적인 장치를 통해 큰 틀에서 사람중심 포용사회를 만들어가자는 그런 의도를 갖고 ‘약자의 눈’에 참여하고 있는 여야 의원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약자의 눈’이 창립된 이후, 국가재난 속에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열악한 노동자, 교육에서도 열악한 환경에 있는 분 등 약자들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 제도적 보완과 정책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책 토론회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제도적인 접근, 정책 개선을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삶의 흔적’전도 그런 관점에서 또 다른 위로와 위안을 갖는 행사로 주최했다”며 “앞으로 좀 더 노력해 사회적 약자가 따뜻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순철 화가의 '삶의 흔적'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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