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은 지난 12일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2020년 나눔과 봉사로 빛나는 밤’ 행사에서 우수봉사기관으로 선정, 인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회공헌기업상은 인천 사회복지 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기관이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공단은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위해 △전직원 사회공헌활동 참여△임직원 재능기부△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 동반성장 가치 실현△부평구자원봉사센터 연계를 통한 생활 SOC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 노력△'청소년 꿈을 JOB자' 청소년 진로체험 기회 확대△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사적 노력 추진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 밖에도 공단 임직원은 매월 급여끝전모으기, 1인1끼(5천원) 등 자발적 기부로 공단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지속해 왔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희망을 여는 가게에도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낸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내 다양한 부문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살기 좋은 부평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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