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4일 지역주민들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4일(토)‘코로나19’로 인해 과거에 비해 봉사활동이 줄어들고 있어 기존보다 연탄이나 난방비 후원이 줄어들어 걱정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노사가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성관실 이사장과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50여명이‘코로나19’예방을 위해 사전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학익1동 일대 연탄 난방가정을 직접 방문해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성관실 이사장은“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연탄 난방가정에 노사가 함께 마련한 작은 나눔이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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