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4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일 공표(1,240명) 이후 25명이 증가해 누계 1,26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연수구에 따르면 연수구에서만 옥련1동 유흥주점 관련 확진환자 12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각 구별로 연수구 13명, 서구 4명, 계양구 3명, 남동구 2명, 동구 1명, 미추홀구 1명, 부평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확진환자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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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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