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세림병원 양문술병원장이  지난 25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21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지역사회 보건의료향상에 기여하고 의료법인 제도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의료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부평세림병원은 코로나 19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선별적인 대처 및 스마트헬스케어 도입을 통한 다양한 건강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문술 병원장은  “ 코로나 19가 500명을 넘어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를 걱정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런 혼란스런 상황에 큰 상을 받게 되어 책임감이 무겁다.의료인의 감염 예방과 지역사회로의 전파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한민국 의료법인이 코로나 시대를 잘 이겨내고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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