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삶, 깨어있는 문학’을 모토로 지역의 현실을 가로지르는 문학적 실천을 모색하는 지역 문예잡지 ‘작가들’2006년 봄호가 출간됐다.

2006 봄호에는 <이 계절의 작가> 이세기 시인 · 먹티 외8편
[해설] 고발과 온정주의를 넘어서 · 이현식

<연속기획 1> “이 작가를 주목한다”
교과서 여백에 쓴 시 - 이기인의 ㆍ알쏭달쏭 소녀백과사전ㆍ연작 · 강경석
싱싱한 아웃사이더들의 성장 보고 - 김종은의 소설 · 박성란

<대담> 강태열 시인에게 듣는 60년대 문학사 · 강태열 / 조성면

<시>
사랑의 이름으로 - 아내에게 외2편 · 채성병
처연하게! 외2편 · 이경림
무안역 외2편 · 박관서
속물블루스 ― 지금부터 내가 부를 노래는 외2편 · 문계봉
설날 큰형님의 전화를 받다 외2편 · 이종복
동생 생각 외2편 · 최성민
용주사 외2편 · 손한옥
날물 외2편 · 박인자
뜨거운 풍경 외2편 · 김자흔

<소설>
부치지 않은 편지 · 박형숙
도마뱀이 숨쉬는 방 · 탁명주
[발굴소설] 해후-영흥도작전 · 이무영
[장편분재] 금강산, 최후의 환쟁이(제2회) · 유채림

<현장통신>
한국전쟁 전후 인천 지역 민간인학살 2 - 영흥도 학살 · 최태육/이희환
타자의 시선을 넘어 주체적인 문화 형성으로
- 인천시 문화정책에 대한 비판적 제언 · 민운기
문화수용자운동을 시작하며 · 최경숙 순으로 짜여져 있다.


‘작가들’은 375쪽에 정가는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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