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인천일보>
제15대 인천구치소장에 6일 안동주(53, 부이사관)이 부임했다.

신임 안 소장은 1978년 교위로 원주교도소 근무를 시작으로 춘천교도소, 청송교도소, 법무부 교정국 보안1과장 등을 두루 거친 인물,

1990년 교정관 승진 뒤 인천구치소 출정과장으로 근무하다 김천소년교도소와 영등포구치소 보안과장, 안양교도소 서무과장, 수원구치소 용도과장을 지냈다.

교정감 승진후에는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진주교도소장, 춘천교도소장으로 근무했다.

안 소장은 지난해 1월 교정이사관으로 승진 법무부 보안관리과장을 지내다 인천구치소장으로 오게됐다. 안소장은 우수공무원 국무총리 표창과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수형자 분류 처우제도의 효율성 제고에 관한 연구’ 논문을 냈다. 가족은 부인 박균희씨와 사이에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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