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문화재단(이사장 지용택)이 주최하는 새얼아침대화는 1986년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올해 20년째 계속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년 간 초청된 강사는 230여 명. 매주 수요일 아침 7시마다 이들과 함께해온 새얼아침대화에서는 그동안 정치, 경제, 문화적 쟁점들을 놓고 시대를 대변해 왔다.
학계인사로 변형윤, 최장집, 강만길, 도정일씨, 국무총리를 역임한 이현재, 강영훈씨, 문화계 인사로 고은, 황석영씨 등이 시대가 안고 있던 고민들을 나누었다.
또 류근일, 김대중씨와 홍세화, 리영희씨 등도 초청돼 보수와 진보 등 다양한
목소리들이 새얼아침대화에서 어우러졌다.
지난 3월에는 20주년 기념해 민주노동당, 민주당, 한나라당, 열린우리당의 당대
표나 원내대표를 차례로 초빙, 정치 현안과 인천발전에 대한 인식을 함께했다.
한편 새얼문화재단은 12일 새얼아침대화의 강연 내용을 수록한 '시대의 아침을 여는
사람들'을 발간했다.
ㅁ편집부
인천연구소 신맹순 소장 기자회견에서 주장
한윤제 himh1313@naver.com <2006-04-14>
전교조 후배
[2006-04-15]
신맹순의장 열전!
신 의장님!
입으로 만 잘난척 하지말고
행동으로...
단식도 좀하고
삼보일배도 하고...
인천에는 처먹고
주둥이 질만 하는 놈들만...
이러니 인천이
잘 될일이 있나?
도적놈들이 아사리 판에서
와장창 해 먹으면 제데로 싸워야지...
새만금하고 송도 신도시하고 뭐가틀려
한화.동양.대우 다 해먹는데...
인천에 시민단체나 잘난척 하는놈들
거저 신문에 이름이나 내고 떡고물이나 쳐먹고...
아닌척 하기는...오래 해 쳐먹기는 왜이리 오래해
정말 지겹다. 과욕은 망신을 부르고 명줄을 줄이는데...
의장때 보니까?
별로 다른게 없드만...
구청장하면
태진이보다 잘할 자신있나...
업무 추진비 예산 불법 전용해서
상가집 댕기며 뿌리다 검찰 조사 받았지?
호적나이 64세 이제 좀 나이값 좀하쇼!
머리만 좋으면 뭘해 어깨거는 사람들이 없는데...
까발리고 진정으로 270만 인천시민 위할라 치면
정치 때려치쇼! 제발 부탁입니다.
나도 멀리 보이는데 안 보이십니까?
나중이 중요하니 우리 제대로 판단합시다!
사진폅집해라!
[2006-04-15]
신 의장님! 순수한 시민사랑을-노욕을 버리심이...
인천 후배
[2006-04-15]
의장님은 인천의 사표 이십니다!
신 맹순 의장님!
정치판에서 깨끗히 물러나서
정말 사심없이 인천시민과 나라를
위해 봉사하심이 어떠실런지?
시의회 의장도 하시고 시장도 나왔던 분이
남동 구청장이 뭡니까? 구청장 안하면 소각로
못막고 큰일 못하십니까?
정치는 이제 젊은 후배들에게 물려주시고
사표가 될만한 사람이 없는 인천에서 사표가
될 수 있도록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시는게
어떠실런지?
더이상 정치판에서 어정 거리시다가는 개망신 당 합니다.
인천과 인천시민을 위해 정치하지 말고 순수한 시민운동만
하시기 바랍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의장님은 광주의 홍 남순 어른이십니다.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노통의 결단을 촉구한다!
등록 : Asianews-korea 날짜 : 2006년4월15일 03시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