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요트경기대회 겸 국가대표선발전이 지난 7일부터 3일간 인천 왕상해수욕장에서 인천시요트협회 주최, 인천시,대한요트협회, 한국윈드서핑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 대회 첫날 한 선수가 물살을 가르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 ⓒ 신지웅

세부종목으로는 학생부 5종목 (국제 옵티미스트급, 국제 윈드서핑 오픈급, 국제 레이저 4.7급, 국제 420급, 국제 미스트랄급, 국제 RS-X급)과 동호인부 2종목(윈드서핑 혼합오픈, 윈드서핑 포뮬라) 등  모두 7종목으로 진행됐다.

종목당 초등부,중등부,신인부,대학부,오픈,청년부,장년부,골드부,마스터즈부,골든마스터부 총 26부로 경기가 치뤄졌다.

경기 종목 중 국제 옵티미스트급 남자 중등부에서 우승한 통영중학교 2학년 방민선수와 국제 RS-X급 남고부 우승한 충남해양과학고 3학년 윤선풍 학생에게 아시아선수권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ㅁ 신지웅 기자는 인천뉴스 뉴스독립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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