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공원 상설경기장

2009년 제15회 남구노인지회장기(지회장: 김 용구)G, B대회가 11월13일 10시 남구 미추홀공원에서 이 영수 남구청장과 백 상현구의회의장, 이 한명노인대학장 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노인연합회 이 정수사무처장의 집행으로 게임이 진행됐다.

ⓒ 신중균

총11개 팀(무궁화 팀, 인천행정 동우회 팀)등 66명선수 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간단한 식전행사가 진행되어 남구청장과 구의회의장의 15회를 맞이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는 격려사가 있었다.

선수대표 남구 복지관 팀 이 병석 선수대표와 장미 팀 황 묘화 선수대표의 선서에 이어 1코트와 2코트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경기심판으로 참가한 G B 국제심판자격증보유자 윤 복 순(76)심판은 “노인들의 건강과 가족3대 간에 최고의 운동으로 알고 있다.

10여년게이트볼을 하며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어 행복 하다.” 라며 건강을 과시하고 있었다. 이날대회노인지회 관계자들은 남구노인지회게이트볼의 산 증인이라며 윤 복순 심판을 평하고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 1등은 무궁화 팀 2등은 복지관 팀 공동3위는 장미 팀과 무공수훈 자 팀이 차지했고 장 수상으로 81세의 원 명희 씨가 선정됐고 1등에 24만원 2등 18만원 3등 12만원의 부상이 상품권으로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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