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평화' 통한 '변화와 발전' 다짐

<인천뉴스>가 창간 7주년을 맞아 10일 오후 6시부터 인천시청 미래광장 옆 벤처빌딩 2층 봉쥬르 레스토랑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소통과 평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각계 각층의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박상민 인턴기자

이 자리에서는 특히 후원회 운영위원 위촉식과 더불어 <인천뉴스>사의 발전을 위해 애써 온 운영위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장은 박동석 전 정무부시장이자 인천뉴스 상임고문이, 감사패는 강명수 대표이사가 각각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운영위원들은 ▶김문선 동양인쇄사 대표 ▶김성학 한사랑가정의원 원장 ▶도영호 사업가 ▶문병호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박숙희 명동보리밥 대표 ▶박재권 변호사 ▶박찬홍 남동구주민자치협의회장 ▶송창석 명동의류 대표 ▶신길웅 필플라워 대표 ▶이덕희 인천리사이클링 회장 ▶정종대 대창수산 대표 ▶천정숙 남동구의회 의장 등이며, 감사패를 수여받은 인사는 산호 이옥란 대표다.

ⓒ 인천뉴스 박상민 인턴기자

<인천뉴스>강명수 대표는 “남동 풀뿌리신문 창간부터 인천뉴스까지 벌써 언론사를 운영한 지 14년이 됐다.”며 “특히 인천뉴스가 창간 7주년을 맞았다. 인천뉴스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후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참석 인사들의 축사가 릴레이로 이어졌다.

이용규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지역 시민들에게 정론을 펼칠수 있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석 전 정무부시장은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인천뉴스는 인터넷 신문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인천뉴스 박상민 인턴기자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날로 번창하는 인천뉴스의 모습이 좋다”며 “지역언론의 발전을 위해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참석 인사들은 <인천뉴스>를 향해 “소통과 평화를 잇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변화와 발전을 함께 다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인천지역 첫 인터넷신문으로 창간된 인천뉴스는 현재 모바일 서비스 확대와 소셜 미디어로 거듭나기 위해 웹사이트와의 연동 구현을 추구하고 있다.

ⓒ 인천뉴스 박상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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