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 20여명,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송년회 '진행'

<인천뉴스> 후원회 운영위가 2011년을 보름여를 남겨놓은 지난 16일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을 회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명수 대표이사, 박재권 후원회장을 비롯해 행사 장소를 제공한 구월산호의 이옥란 부회장과 박신숙 사무총장, 천정숙 남동구의회 의장, 신길웅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 2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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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사다난했던 지난 1년을 돌아보면서 서로에게 덕담을 전하면서,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자리를 진행.

박재권 후원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간 운영위가 구성되어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을 돌아보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인천뉴스가 더 바빠질 2012년을 향해 더욱 바쁜 걸음으로 걸어갈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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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자리를 통해서 지난 1년 간 수고해 준 인천뉴스 임원과 기자들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강명수 대표이사는 "지난 1년간 물심양면 도와주신 후원회 운영위원들에게 너무나 감사한다"면서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더 뜻깊은 자리가 준비되고 그 자리에 여러분들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송년회에서는 신임 운영위원으로 심낙진 (주)디에이치원 회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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