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 운영위원회 회의서 변함없는 모임 '약속'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기조로 <인천뉴스>를 소통하는 뉴스로 만들어 가기 위한, 후원회 운영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

인천뉴스 후원회 운영위원회(회장 박재권)은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금학일식에서 후원회 운영위원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강명수 대표이사, 박재권 후원회장을 비롯해 박신숙 사무총장과 김소림, 도영호, 이덕희, 이순남, 신길웅, 강원구, 최정철, 홍성유, 신희식, 황형택 운영위원 등이 대거 참석.

뿐만 아니라 오는 6일 발족식을 가질 여성기자단의 김경자 단장과 최옥행 간사와 여성기자 등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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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첫번째 운영위 회의의 자리로 '뉴스는 소통이다'라는 구호 아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더 적극적인 만남과 모임이 성사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이야기와 술잔이 오고갔다.

박재권 후원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회 운영위가 꾸준한 만남을 갖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인천뉴스 임원과 기자를 비롯한 참석자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인천뉴스의 발전을 위한 후원과 노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명수 대표이사는 "겨울이 지나 완연한 봄날이 된 오늘 모임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더 활성화된 후원회 운영위 모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인천뉴스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소통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운영위에서는 홍성유 (주)거륭 대표이사에게 운영위원 위촉장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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