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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주안, 감성 충만한 다큐멘터리 6편 상영인천시네마테크 '아시아 다큐멘터리 특별전 AND 쇼케이스 2013'

 

           

인천 남구가 설립한 인천의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제 10회 인천시네마테크를 개최한다.

이번 인천시네마테크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AND(Asian Network of Documentary) 지원펀드를 통해 제작된 걸작 아시아 다큐멘터리 6편을 상영할 계획이다.

상영되는 다큐멘터리는 일본, 대만, 인도, 몽골, 중국 등 아시아의 주요국가 다큐멘터리 감독들의 특별하고 애정 어린 시선이 담겨있는 작품 <달려라, 그랜드라이더스>, <돈과 사랑>, <비랄의 멋진 세상>, <뷰티풀 아일랜드>, <아련한 봄 빛>, <열정>이다.

먼저 <달려라, 그랜드라이더스>는 평균연령 81세의 17명 노인들이 오로지 자신을 위한 13일간의 유쾌한 오토바이 대장정을 다룬 유쾌한 다큐멘터리로, 도전하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준다.

<돈과 사랑>은 가족을 위해 낯선 타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여성 노동자의 인생을 통해 본 돈과 사랑에 대한 역학관계를 묻는 영화로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공감을 가질만한 작품이다.

<비랄의 멋진 세상>은 맹인 부모와 함께 살아가는 꼬마 비랄의 세상 살아가는 법을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로 비랄의 가족을 통해 삶의 경이로운 순간들을 포착한다.

<뷰티풀 아일랜드>는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환경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지게 될 아름다운 섬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뤄 삶의 시간을 초점을 맞췄다.

<아련한 봄 빛>은 재개발로 사라질 한 마을과 죽음을 기다리는 할머니의 마지막 나날들을 감독의 따뜻한 시선과 교감을 통해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변하는 경이로운 체험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열정>은 몰락한 몽골영화계에서 여전히 영화에 대한 꿈을 쫓는 영화감독의 삶을 통해 영화와 삶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성찰을 일깨우는 로드무비 형식의 다큐멘터리이다.

남구 관계자는 "제10회 인천시네마테크는 6편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아시아 곳곳의 현실을 볼 수 있는 기회와 영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주는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면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http://www.cinespacejuan.com/)나 ☎422-6777로 문의하면 된다.

김덕현 인턴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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