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 및 인천 지역 직원 등 500명 참여

신한은행 하반기 신입직원 250명과 인천지역 지점 직원 250명 등 모두 500명이 지난 27일 오후 2시 인천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 및 로데오거리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행사는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신입직원들이 “Happy Together! 행복한 동행! 푸른 인천 신한이 함께 한다”라는 주제로 인천시민들에게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병효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을 비롯한 인천지역 지점장 및 선배직원들 180명이 참석하여 신입 직원들을 격려하며 함께 응원을 보냈다.
 
행사는 신입직원의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는 대고객 인사 실시와 인천터미널 일대와 로데오 거리를 구보하며 “GCF 유치” 및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이들은  부채와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주고, 물풍선 터트리기, 미니농구게임, 아이스크림 부스를 설치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따뜻한 신한의 공익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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