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진

한양진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이 4년 동안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냈다.

 

한 의원은 효성1· 2동 구의원으로 활동하며 주민생활에 필요한 조례제정에 적극 나서 '전통시장 보호를 위한 대규모 점포 영업시간 제한 조례안' 등 대표 발의 3건, 공동 발의 18건을 제안했다.  

그는 또 5분 발언을 통해 어린이집 실태와 신규 인가 개선방안, 어린이보호구역 주차장 설치로 녹지 훼손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안을 내놨다.

계양구 토박이인 한 의원은 자신보다 지역을 더 잘아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효성동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었다고 강조했다.

4년간 한 의원의 '효성동 사랑' 성과는 명현초교와 봉오대로간 도로개설, 효성빌라와 신화빌라 경로당 신축예산 확보, 1억 5천만원 들여 노상의 무등록경로당(컨테이너 2개소)을 철거하고 인근 빌라 2세대 매입을 통해 안전한 어르신들의 여가공간을 제공했다.

또 효성동 실내체육시설 배드민턴장 건립, 효성프라자에 효성건강생활지원센타 설치, 새사미아파트 체력단련장 조성, 태산아파트 109동 초입 등산로정비, 효성서초등학교 주변 웅벽개선(벽화)공사 등 지역민원해소에 올인해왔다.

제6대 전반기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장을 지낸 한 의원은 앞으로 더욱 살기 좋은 효성동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기 위해 많이 듣고, 행동하며  지키겠다는 3대 약속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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