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당은 30일 계양구청장  후보로 오성규 예비후보가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계양구청 지하1층 회의실에서 '계양구청장 후보 선출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를 열었다.

총선거인단 1,304명 중 445명이 투표해(투표율 34.13%) 오성규 후보가 381표를 얻고, 여론조사 지지율 54.55%로 총 62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용휘 후보는 64표를 얻고, 여론조사 지지율 45.45%로 총 266표를 얻어 탈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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