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서해5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일부 지역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부분 지역에는 13일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고, 특히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낮 최고기온은 9℃에서 11℃로 어제보다 낮겠다.

오후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특히 13일 아침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부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서해중부 해상의 물결은 오전에 1.0~3.0m, 오후에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낮에는 앞바다에도 풍랑특보가 확대 발표되겠다.

미세먼지(PM10) 예보는 수도권 보통(일평균 31~80㎍/㎥).
 
13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서해5도는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에서 -1℃, 낮 최고기온은 4℃에서 6℃.

아침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낮에도 기온이 오르지 못해 춥겠고,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또한 아침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

서해중부 해상의 물결은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에 앞바다에서 1.0~2.0m로 점차 낮아지겠다.

[자료제공=인천기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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