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 근절 대책마련 집회'에서 한 어린아이가 '아동폭력 NO'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신창원기자
인천 지역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폭행사건이 잇따라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이 집회을 열고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나섰다.

인터넷 육아정보 인터넷 까페 ‘아띠아모’ 회원을 중심으로 50여명의 엄마들은 19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아동학대 근절을 기원하는 의미의 초록 리본을 가슴에 달고 집회를 열었다.

▲ 19일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 근절 대책마련 집회'에서 부모들이 '때리지 마세요! 안아주세요. 아동폭력 NO'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신창원기자
▲ 19일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 근절 대책마련 집회'에서 한 회원이 연단에 올라 대책을 정부에 호소하고 있다.ⓒ 신창원기자
▲ 19일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 근절 대책마련 집회'에서 한 회원이 '때리지 마세요! 안아 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신창원기자
▲ 19일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 근절 대책마련 집회'에서 한 회원이 '아동폭력 NO'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신창원기자
▲ 19일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 근절 대책마련 집회'가 열리고 있다.ⓒ 신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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