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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안전, 행복을 지키는 습관’인천남동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 진병선

   
 
  ▲ 남동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 진병선  
 
오늘날 소방 환경은 급속한 변화를 하고 있다. 건물의 대형화, 고층화, 정보화, 소득증가로 인한 유류, 전기, 가스, 화학약품 등 사용의 증가로 인하여 사고의 발생 가능성은 상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가운데 화재진압, 구조, 구급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긴급출동 건수의 증가로 위험이 계속 증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소방대원들은 화재예방이나 진압은 물론이고, 구조, 구급, 생활안전사고 처리 등 업무 영역이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
  
이런 소방관의 역할 확대는 업무량의 증가와 다양한 재난환경 변화로 이어져 각종 안전사고와 안타까운 소방대원의 순직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즉 소방대원의 역할 증가와 더불어 거기에 따르는 안전사고도 동반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방대원의 안전사고 범위 확대로 인해 우리 소방관은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개인적·제도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선 우리 스스로 다양한 재난환경에 대해 미리 알고 예측해야 한다. 최근에는 불산 유출과 같은 유해화학물질의 위험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으며, 이밖에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재난이 항상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어떤 위험이 기다리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위험이 있다는 사실만은 꼭, 되집어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재난 현장에서는 기본을 지키는 자세가 필요하다.

기본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안전에 대한 상식을 뜻한다. 예를 들면 독단적 행동 금지 및 개인 안전장비 항시 착용 등이다.

기본이 지켜 질 때 우리의 안전도 지켜질 것이다. 재난현장에서의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점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다.

편집부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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