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 교통안전과 계장 정안식

▲ 남동경찰서 교통안전과 계장 정안식
교통안전, 당연한 듯 지켜야 하지만 일부 시민들에게는 어쩌면 무관심 할 지도 모르는 단어이다.

하지만 교통안전도시 1위가 인천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아시는지. 인천은 15년도 상반기 교통 분야 체감안전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인천 경찰은 그 간 보행자와 소형차를 배려하는 ‘도로 위 존중  문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륜차 인도주행 특별 단속과 굉음 유발  자동차 특별 단속 등 실생활에서 시민들이 겪는 현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하고 그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왔다.

그 결과 인천은 차량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1명으로 전국 최저, 교통법규 준수율은 13·14년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인천 남동 경찰서의 경우 8월 현재 교통사망사고 전년대비 무려 62.5%가 감소했다.

이 모든 결과는 그 간 시행해왔던 홍보, 시설 개선, 단속 활동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 4가지 톱니가 맞물려  이루어 낸 성과가 아닐까 싶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고 아늑한 그늘을 만들어 내듯이 경찰관 그리고 시민 모든 한 분, 한 분의 협조와 노력이 교통안전이라는 숲을 만들어 아늑한 보금자리 인천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지금껏 이룬 결과만큼이나 앞으로도 교통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인천을 위해 힘쓰시는 모든 경찰관과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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