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기획 김연중 대표 운영위원장 맡아

 

 강명수 인천뉴스 대표가 국제구호  NGO 단체인 (사) 온해피 후원회장으로 추대됐다.

외교부 소관 국제 구호 NGO 단체 온해피(대표 배인식)는 지난 14일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식당에서 온해피 후원회장 추대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명수 인천뉴스 대표가 온해피 후원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월드기획 김연중 대표가 운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강명수 후원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천에 본부를 둔 외교부소관 국제구호 NGO 단체인 온해피가 전국에 18개 지부와 지회를 만들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인천뉴스는  지난해 12월 아프리카 탄자니아 고아원 건립기금마련을 위한 희망니눔콘서를 온해피와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 후원회장은 "온해피가  인천지역에 뿌리를 내리며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날 행사 참여자들의 협조와 시민들의  참여을  당부했다.

온해피와 인천뉴스는 지난해 희망 나눔콘서트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2천만원을 아프리카 탄자니아 고아원 건립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남동을  윤관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연수갑 박찬대 당선자, 조동암 인천시 비서실장,  박동석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 대표, 배진교 전 남동구청장, 최정철 인하대교수,   김송원 인천 경실련 사무처장, 최승원 남동구의회 의원  등 각계인사 40여명이 참석, 온해피 후원회장 추대 행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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