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사들의 사랑의 선물』

끼와 재능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꿈과 열정이 넘치는 명품 학교,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 2015년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6년 7560+ 자율체육활동 중심학교, 창의체험활동 운영학교, 지속가능발전 운영학교, 소프트웨어선도학교)는 8일(금)5,6 교시 2학기부터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의 이해를 돕기 위해 1학년을 대상으로 교내 강당에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염인식 교감의 “자유 학기제를 통하여 꿈과 끼,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격력사” 변재연부장 (교육연구부)의 자유학기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담당 강사들의 프로그램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설명회에는 16개 선택프로그램,12개의 진로동아리, 7개의 예술체육 강사와 ,1학년 담임교사들이 참석을 했으며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계획 과 질의응답 - 교육연구부장 (변재연), 각 강좌별 교육의 운영방향 및 질의응답 – 35개 담당강사가 담당하여 진행 2궁금해 할 모든 내용을 말끔하게 해소하는 시간을 갖았다. 선택프로그램은「실과 바늘, 영종미들스타, 나도 CEO, 로봇 그리고 엔트리, 한자왕 주몽 따라잡기, Youngjong Dream Studio, 사진으로 몽실몽실, 쉐프를 꿈꾸다, 발상과 표현, ESD로 풀어보는 세상, 하천 생태계와 식물 생태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상품개발에서 광고까지, 논리로 말하다, 문화 컨텐츠 레시피」이다. 진로동아리는「 퍼즐 페인팅, 신비한 생명과 직업, 심사숙고(深思熟考), 삶과 한문,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음악으로 이루어진 세상, 우든팬 동아리, 드론반, 집중력 쑥쑥, 컬러링 아트, 발상과 디자인, 영화 제작반, 요리반 , 공예반」이다. 반별로 이루어지는 에술체육은「사진, 영화, 디자인, 축구, 꿈나무 족구 선수반, 신명나는 난타방송댄스, 음악으로 이루어진 세상이다. 설명회에 참여를 한 1학년 박○○은“ 유학기제에 대하여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강좌를 담당한 선생님들이 각 프로그램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어서 고민이 사라지고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가정통신문을 가지고 집에서 부모님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어 보고 프로그램을 선택하겠다“고 했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추진목적은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고민·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성찰 및 발전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지식과 경쟁 중심 교육을 자기주도 창의학습 및 미래지향적 역량(창의성, 인성, 사회성 등) 함양이 가능한 교육으로의 전환, 공교육 변화 및 신뢰회복을 통해 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 기본방향은 자유학기에 집중적인 진로수업 및 체험을 실시하여 초등학교(진로인식)-중학교(진로탐색)-고등학교(진로설계)로 이어지는 진로교육 활성화, 학교의 교육과정 자율성 대폭 확대, 자유학기제 대상학기는 학생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결정하되, 연구학교의 운영 등을 통해 신중히 결정, 자유학기에 특정 기간에 집중되어 실시되는 중간·기말시험은 실시하지 않고, 학생의 기초적인 성취 수준 확인 방법 및 기준 등은 학교별로 마련, 자유학기를 교육과정 운영, 수업방식 등 학교 교육방법 전반의 변화를 견인하는 계기로 활용하는 것이다. 오늘의 교육이 2학기부터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를 지켜보며 격려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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