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가 현재를 만든다.”

끼와 재능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꿈과 열정이 넘치는 명품 학교,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 2015년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6년 7560+ 자율체육활동 중심학교, 창의체험활동 운영학교, 지속가능발전 운영학교, 소프트웨어선도학교)는 18일(월), 박동훈(학생교육연구원) 연구사를 강사로 1학년대상  미래강연을 실시했다.

2036년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는 어떻게 자라야 할까? 를 주제로 참으로 다양한 자료를 보여주며 왜 직업을 고민하는 중학생이 10년 사이 증가했을까? 라는 물음을 던졌다.

2030년까지 20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이것은 20억 명의 실업자가 아닌 20억 개의 일자리가 대체된다. 미래가 암울한 것 아니다. 우리는 미래에서 살아가야한다.
정확한 미래에 대한 예측이 현재에 대한 바른 태도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물론, 역사와 과거를 통해 보는 것이 필요하지만 “래리 페이지 기업의 실패이유는 미래를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과거를 뒤돌아보는 사회 (Backward Looking Society)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방향성을 가지고 변화해 새로운 기회로 삼아야한다고했다.

공자가 말한 “많이 배운 사람은 좋아 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좋아서 하는 사람도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를 인용 영종중학교 학생들은 항상 즐기며 미래를
계획하고 꿈꾸는 멋진 학생들이 되어 주기를 부탁했다.

1학년 김주은 “강연을 통하여 사라지는 직업, 새로이 생기는 직업이 무엇이며 미래를 꿈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았다. 자유학기제를 통하여 미래를 설계하며 성공 할 수 있도록 많은 자료를 검색하며 고민을 해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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